산삼 효능 및 먹는 방법, 잘 알고 먹으면 더 좋다

웰니스위자드 발행일 : 2023-09-17

산삼은 예전부터 영약으로 여겨져 왔으며,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고 채취한 산삼이 소리 없이 없어지는 등 산삼에 얽힌 이야기도 적지 않다.

이렇게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산삼은 산양삼이나 산삼 씨앗을 발아하기 좋은 환경에 뿌리는 등 산삼 보존을 위한 행위로 인해 일반인도 산삼을 채취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의 사람들이 산삼 효능에 대해 과학적인 증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이유를 알아보았다. 산삼 먹는 방법도 올바르게 제대로 알고 먹기를 바란다.

산삼 효능 및 먹는 방법, 잘 알고 먹으면 더 좋다

산삼 효능, 건강에 좋은 이유

산삼이 왜 우리 건강에 좋을까? 그것은 산삼이 땅의 영양을 대개 빨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6년근 인삼을 키우는데 8년이 걸리며, 좋은 인삼을 만들기 위해 2년간 땅의 힘을 돋구어야 한다. 산삼은 근방에 다른 풀이 자라지 못할 만큼 땅의 양분을 많이 소비하므로 우리 건강에 좋을 수 밖에 없다. 간단하게 산삼 효능을 살펴보겠다.

피로 회복과 면역 상승에 좋은 효능이 있다.
위암, 혈액암 등 많은 종류의 암에 뚜렷한 효능이 있다.
당뇨, 간질환, 각종 성인병 예방 및 치료 효능이 있다.
노화 방지, 정력 증강, 스트레스 해소, 류머티즘, 구안와사, 각종 부인병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 심혈관계: 심장 기능 증진, 콜레스테롤 생성 억제, 관상동맥 혈류량 증가로 저혈압과 고혈압을 모두 개선한다.

- 조혈작용: 피를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이 되며 혈행 개선 기능이 있다.

- 항암효과: 암 세포의 발육을 저지하는 기능을 한다.

- 간질환: 급성 간질환자의 간 기능 회복을 돕다.

- 노화방지: 노화 물질 축적을 막아주고 신장, 간장, 심장 기능을 보강하여 노화를 예방한다.

- 정력 향상: 발기부전과 정자수 증가, 발기력 향상 등 남성 성기능 향상에 좋다.

- 부인병 효능: 냉증, 월경과다, 자궁출혈, 산후 신경쇠약 등에 효과적입니다.

- 기타: 시력을 맑게 만들어 주며 두뇌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소화를 장려하며 만성 위장병 개선, 체력 증강에도 효능이 있다.

산삼 효능을 보면 마치 만병통치약과 같아 보입니다. 일부는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부분도 있고 실제 현대 의학을 공부한 사람들도 인정하는 현실이다.

그러나 확고하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많이 부족하고, 전문 심마니들도 믿을 수 없는 사건들로 인해 산삼에 대한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사실입니다.

산삼 복용 후 나타나는 명현 현상

인삼이나 산삼을 먹으면 상당수의 사람들이 잠이 많이 온다고 한다. 이 외에 어지러움증, 불면증, 발열 현상, 피부 반점 또는 홍반, 가려움증, 몸살, 수면, 코피 등 다양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우리 건강에 좋지 않은 부분을 낫게 하기 위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인삼이나 산삼을 섭취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명현 현상은 2~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이면 사라지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좋은 산삼이란?!

좋은 삼은 노두가 길고 황금색이 나오는 삼을 말한다. 계절별로는 9~10월에 캔 가을 삼이 가장 약성이 좋다. 겨울잠을 위해 상당한 양분을 저장하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국내 야생 산삼은 오래될수록 노두가 작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잎이 퍼진 규모가 25cm 이내인 산삼이 좋다.
삼 잎이 작고 연하며 솜털이 보여야 한다.
삼대는 가늘게 나와서 짧아야 하며 유백색이어야 한다.
노두(뇌두)는 가늘고 촘촘하면서 위로 날로 서서히 커져야 한다.
노두 갈이 한 삼은 약통 가락지로 판별이 가능한다.
뿌리가 힘차고 억선이어야 하며 향이 좋아야 한다.
좋은 토양에서 자란 삼은 실뿌리가 없고 잔뿌리가 발달한다.

요즘 야생에서 발견되는 산삼은 대개 인삼을 닮은 듯하며 잎은 크고 진녹색이며, 삼대는 굵고 자줏빛이며 노두가 굵고 잔뿌리가 부족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삼을 본다면 산양삼일 가능성이 큽니다.

산삼 먹는 방법

산삼은 생삼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생삼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달여서 먹거나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삼은 영적인 힘을 가진 약초라는 낙관적인 믿음과 자세로 먹어야 정확한 약효를 얻는다고 한다. 마치 끌어당김의 법칙처럼 산삼 섭취에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한다.

산삼 먹는 방법을 살펴보겠다. (산삼 먹기 전 1~3일은 금주, 금연이 바람직한다.)

성인 기준 30g/1인의 정량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한다. (소아는 별도의 용량을 참고하세요.)
복용하기 전 날 저녁은 가급적 굶거나 흰 죽을 개운하게 먹거나 물만 마십니다.
다음 날 공복에 생수와 함께 잎부터 먹다.
뇌두 부분과 줄기 중간 부분은 잘라내고 먹다. (다만 봄 삼은 전초를 먹다.)
삼의 줄기가 부러지는 부분까지 잎부터 틀림없이 씹어서 먹다.
미(미세한 뿌리)부터 약통까지 조금씩 반드시 씹어 먹다.
삼을 먹은 후 최소 5시간 동안은 화장실을 가지 않고 어떤 식품도 복용하지 않다.
금지하는 식품은 절대 섭취하지 말고 금기시하는 행동도 지켜야 한다.
봄 삼은 전초를 달여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다.

오래 자란 야생삼은 귀한 만큼 가격도 만만찮다. 삼을 먹기 전에 고마운 약을 얻게 해서 좋은 곳에 쓰겠다는 마음으로 산삼을 먹으면 틀림없이 치유된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좋다. 이는 미신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좋은 일을 위한 것이므로 겸허한 마음으로 따라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