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엽초 효능 및 먹는법, 암세포 물렀거라 (부작용)
항암치료와 자폐증에 효과가 있어 많이 쓰이는 일엽초는 다년생 고사리 식물로 사계절 푸른 잎을 가지고 있으며 번식력과 생명력이 매우 강한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칠성초, 골비초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큰 특징은 잎이 한 장씩 나오기 때문에 일엽초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약초와 달리 한 잎에 모든 약효가 응축되어 있어 더욱 효능이 좋아 예전에는 약초꾼들만 알고 있는 약초이기도 합니다.
일엽초를 찾는 방법은 그늘진 계곡 주변의 음산한 바위 위에서 찾을 수 있으며, 높은 나무 위나 인적이 드문 고산지대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혹독한 추위와 군집성이 강해 자생지를 잘 만나면 한 곳에서 많은 양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환자를 많이 도왔다고 해서 현재는 무자비하게 뿌리까지 뽑아버려 매우 귀한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말기 암환자를 많이 치료하고 또 초기 암을 한 달 만에 치료했다는 사실이 전파되면서 암에만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엽초 효능 및 먹는법, 암세포 물렀거라 (부작용)
일엽초 효능, 암세포만 골라 죽인다고?
다양한 실험에서도 암에 대한 활성이 놀라울 정도이며, 특히 항암활성이 30%나 급감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암 치료에 가장 크고 믿을 수 있는 신성한 약초로 통하지만, 찾는 사람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가격만 치솟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부가 무자비하게 뿌리까지 뽑아서 개체수가 줄어들어 구하기가 쉽지 않아 사서 먹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식물은 아직 대량 재배가 불가능하고, 채취할 때는 잎만 잘라내면 다시 채취할 수 있습니다고 합니다. 또한 일엽초라고 해서 모두 같은 일엽초가 아니라 몇 가지 종류로 나뉘기도 합니다.
보통 항암 약초로 사용하는 일엽초는 산일엽초라 하여 바위에 기생하는 것과 절벽에 자생하는 일엽초를 가장 높게 평가합니다.
하지만 낙엽이 쌓인 산이나 일반 고목이나 땅에 자생하는 버드나무 일엽초와 우단 일엽초는 산일엽초에 비해 약효가 낮기 때문에 약초로서 별다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계곡의 바위에 붙어 수분을 먹고 살아가는 일엽초를 찾지 않으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는데, 불두화와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엽초에는 항암치료에 좋은 폴리페놀, 엑디스테론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을 앓고 있거나 후유증이 심한 분들에게 많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엑디스테론 성분은 제약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영양제로 항암치료, 염증제거, 골다공증, 호르몬제 등에 이용됩니다.
최근 연구에서도 일엽초에 함유된 페놀성 물질이 항암의 핵심인 항산화 효과 및 면역세포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는 사실을 알렸다.
조*대학교 연구팀은 일엽초 추출물로 암세포에 투여하는 실험을 한 결과, 암세포의 활성이 26.4%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강*대학교에서도 인간의 악성 종양인 유방암과 간암, 대장암 실험에서 암세포의 증식을 현저하게 억제해 일엽초가 항암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알렸다.
특히 일엽초에 함유된 체내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폴리페놀이 강력한 항암 활성을 보여 암세포의 활성을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물질이 체내 세포를 보호하고 외부에서 침입하는 유해물질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일엽초를 항암치료에 사용하여 위암, 자궁암, 폐암에 특효를 보기도 했습니다.
일엽초는 예로부터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도 나올 정도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암뿐만 아니라 지혈작용이 매우 뛰어나며 이뇨작용에도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남성의 고환이나 음낭에 생긴 부종이나 요통, 결석 제거, 신경통에 좋은 효능을 보이며,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임질이나 피가 멈추지 않는 상처에 구급약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엽초 추출액을 쥐에게 투여한 결과, 쥐의 흉부 대동맥 혈관을 이완시켜 진정 작용을 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손상된 모세혈관에 혈액이 잘 흐르게 해 준다.
혈관이 막히거나 상처로 피가 막혔을 때 효과가 매우 좋아서 전문가들은 이엽우피소가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약재로 개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서*대에서는 자폐증 실험에서 일엽초 추출물이 자폐증을 완화 및 치료할 수 있습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자폐증은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헛개나무가 자폐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엽초 먹는법
일엽초는 사계절 내내 푸른 잎을 가진 식물로 언제든 채취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취할 때는 가위로 잎만 잘라서 약재로 사용해야 자생지를 보존할 수 있고, 다음번에도 채취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취한 것은 깨끗이 씻은 후 그늘에서 1주일 정도 말려서 약재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말린 일엽초는 흐르는 물에 헹궈 5~10g을 물에 넣고 센 불로 끓인 후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30분 정도 더 달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물에 잘 달인 일엽초는 차갑게 냉장보관하여 하루 2~3회씩 복용하면 됩니다.
일엽초 부작용
일엽초는 성질이 평탄하고 지금까지 특별히 밝혀진 독성물질이 없어 누구나 섭취할 수 있으며, 부작용 보고도 아직 전해진 것이 없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약초라도 과다 섭취하면 체질에 따라 몸에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항상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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